서론
욕심부리지 않고 기초적인 기본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CRUD를 목표로 진행했다.
사용한 코드를 하나하나 분석하며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완전히 날 것보다는 조금은 꾸며두는게 보기 좋을 것 같아 HTML/CSS를 더하고 다듬었다.
본론
Controller > Service > DAO > Mapper 순으로 진행되는 것은 수업을 통해 맥락이 잡혀 있었으나,
이클립스에 코드를 써가며 블로그에 설명을 병행하다보니, orm package에 담긴 DatabaseBuilder가
왜 DAOImpl에서 사용되는지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수업 중에 받아쓰기에 급급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갔던 Pagination을 만드는 방법이나
Mapper에서 SQL 예비구문을 쓰는 방법, 그리고 JSON Parsing에 대해서 꼼꼼하게 집고 넘어갈 수 있었다.
국비 수업은 실직적인 것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이론적인 부분이 약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동기 작업과 비동기 작업에 대한 차이와 동적 SQL에 대한 이론을 혼자서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화면은 컨셉을 가지고 꾸미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현재 참여중인 스터디의 이름과 코딩 스터디라는 특색을 따와서 해커들의 은밀한 사이트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개인적으로 Java 보다 CSS가 조금 더 힘들었다.
그냥 조금만 위치가 바뀌면 되는데 왜이렇게 말을 안듣는 건지..허허허..
컴퓨터에 애걸복걸하며 움직여 달라고 빌었다.
완성된 화면이 완벽하게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서론에서 말했다시피 CRUD가 목표이므로
CSS는 추후 내가 원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볼 때 더 심도있게 접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결론
어렵게 느껴진 코드들을 하나 하나하나 뜯어보며 설명을 달아두니 나 자신에게 정말로 도움이 되었다.
제대로 이해하고 습득하게 되니 타인에게 설명할 때 더 쉽게 설명해 줄 수 있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블로그에 정리한 보람이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렇게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
추후에 Spring Framwork를 사용해서 지금과 똑같은 기초적인 기본 홈페이지를 만들어보면서
Eclipse Servlet으로 만들 때와 어떻게 다른지 느껴보아야겠다.
코드를 쓰면서 실시간을 블로그에 정리하다보니 코드블록에 오타가 있을 수 있다.
완성된 이 토이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코드는 아래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https://github.com/rlozlr/BasicWeb_JSP
[JSP/Servlet] 20. 회고록
[JSP/Servlet] 기본 홈페이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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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주니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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